▲美 빌보드, 보아 ‘키스 마이 립스’ 극찬 “최고의 디바 재증명한 작품”(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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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보아 ‘키스 마이 립스’ 극찬 “최고의 디바 재증명한 작품”
미국 빌보드가 가수 보아의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를 극찬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보아가 ‘키스 마이 립스’로 케이팝 왕좌 자리에 스타일리시하게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칼럼은 보아 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을 소개하는 등 보아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이 보아만의 창조성이 담긴 음악을 선보였다고 평하면서,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보아의 프로듀싱 능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보아가 최고의 디바라는 걸 재증명한 작품”이라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13일 발매된 보아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는 보아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뮤지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는 보아의 더욱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사하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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