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신임 사장은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35년 동안 건설현장, 건축시공, 개발사업 등을 두루 담당해 온 건설통으로 평가된다.
또한 건설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와 리더십, 그리고 친화력 등 경영전반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풍부한 건설분야 경험과 영업 역량을 겸비한 CEO 임명을 통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수주와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영쇄신을 통해 근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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