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크리스 루한 vs SM 강제 조정 결정…화해 가능할까?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루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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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크리스 루한 vs SM 강제 조정 결정…화해 가능할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 루한과 SM 엔터테인먼트 사이 강제 조정 결정이 내려졌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크리스, 루한과 SM 측에게 기일외 강제조정결정을 통보했다. 양측이 그간 수차례 조정을 통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강제조정이란 재판부가 직권으로 원고와 피고간의 화해조건을 결정, 양측이 2주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크리스, 루한과 SM측이 강제조정안 도착 2주 안에 어떤 이의를 제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와 루한은 지난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하고 중국으로 떠났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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