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색 전기택시 운행, 시속 40km 슈퍼 운동화 개발

입력 2015-05-19 00:32   수정 2015-06-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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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색 전기택시 운행, 시속 40km 슈퍼 운동화 개발

서울 하늘색 전기택시 운행 소식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기택시 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법인택시운송사업자를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법인택시 15대, 개인택시 25대 등 총 40대의 전기택시를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시속 40km로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신발이 개발됐다.

영국 복수의 언론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카호헤 시모어라는 발명가가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프로토 타입의 부츠를 발명했다"고 밝혔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다리에 힌트를 얻었다. 타조는 5m의 보폭으로 최대 70km까지 속도를 낸다. 생체공학 신발도 타조의 아킬레스건을 그대로 모방해 사람도 40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탄성력을 스프링(완충 역할)으로 대체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가속을 낼 수 있는 게 생체공학 신발의 특징이다.

이 소식을 접한 전 세계 SNS 이용자들은 "슈퍼 운동화가 상용화되면 차량 이용율이 줄어들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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