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혐의' 징맨 황철순, 비키니 女들과 '탄탄몸매' 자랑 "놀라워~"

입력 2015-05-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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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 징맨 황철순

`폭행혐의` 징맨 황철순, 비키니 女들과 `탄탄몸매` 자랑 "놀라워~"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유명한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보디빌딩 올스타 클래식` 대기실 준비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철순은 정아름과 MVP 고민수 옆에서 탄탄한 보디라인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황철순이 술자리 시비 끝에 박 모 씨를 폭행했고, 박 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황철순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폭행 사건의 전말과는 다른 점이 있어 주목되고 있다.

징맨 황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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