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인근에 생기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이 청약접수 결과 280실 모집에 2008명이 접수해 평균 7.17대 1, 최고 2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전용31㎡(A타입)가 28실 모집에 611명이 청약에 접수해 최고 경쟁률인 21.8대 1을 기록했고, 전용 29㎡(B타입)도 28실 모집 중 602명이 청약해 21.5대 1의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 전용 18㎡(C타입)는 224실 모집 중 795명이 청약에 접수해 3.55대 1을 나타냈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의 높은 청약경쟁률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역세권인 점과 주거복합단지 내 들어선다는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미 계약 3일만에 완판된 `e편한세상 수지`의 주거복합단지 내에 위치하는 오피스텔로 입지적 가치가 증명되면서, 15일(금)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까지 3일간 7,000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의 당첨자 발표는 21일(목), 계약은 22일(금) 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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