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의 첫 산문집에 여성 래퍼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 길미가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최근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한 래퍼 아웃사이더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래퍼인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와 래퍼 겸 보컬리스트 길미가 보내온 산문집 응원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것.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핫한 여성 래퍼들이 읽고 있는 핫한 책은?”이라는 글과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 길미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웃사이더의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한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래퍼들과 길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에 앞서 타이미, 제이스와 길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를 향한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길미와 제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아웃사이더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웃사이더 산문집, 꼭 읽어 볼게요!!”, “대세 여성 래퍼들의 추천!! 책 내용 궁금해요!!”, “다들 너무 예뻐요~ 훈훈한 인증샷!!”, “우와~ 열혈 홍보!!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제목부터 끌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베어홀에서 산문집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