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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첫 아들 돌잡이 결과 보니...`폭소`
집밥 백선생에 출연하는 백종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선생 백종원과 네 제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은 제자들을 위해 떡맛탕을 만들던 중 설탕을 두 숟갈 넣고 잠시 고민하더니 "에이 한 숟갈 더"라며 달궈진 팬에 설탕 한 스푼을 추가하며 `슈가보이`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백종원은 "물과 설탕은 같은 양으로 넣어줘라. 중요한 건 (물과 설탕을) 저어주면 안 된다. 굳어버린다"고 조언하며 떡맛탕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후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진간장 한 스푼과 점성이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튀기다 남은 식용유 한스푼을 넣은 후 튀긴 떡을 버무리며 떡맛탕을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달 10일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올리며 "돌잔치도 무사히 마쳤답니다. 돌잡이는 모든것을 제치고 주걱. 주걱이 웬말이냐"라는 글귀를 남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백종원 대표는 소유진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으며,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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