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입건 (사진 MBC)
백재현 성추행 혐의 전말이 공개됐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는 19일 알려졌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건은 지난 17일 불거졌다.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로 서울 혜화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보도에 따르면, 백재현은 당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에서 잠자던 이모(25. 남성)씨의 신체 주요 부위를 입과 손으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백재현 성추행 혐의를 신고한 피해자가 직접 경찰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를 조사한 후 귀가시켰다.
한편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 조사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