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SG건설이 5월 양주시 광적면 광석택지지구(예정)․가석지구 일대에서 최고의 미래가치를 가진 ‘양주 벨라시티’ 신규 분양단지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양주 벨라시티’는 우수한 교육과 직주근접 입지, 편리한 교통, 쾌적한 공원, 풍부한 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특권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양주 벨라시티는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뛰어난 특화설계 및 상품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줄 신규 분양아파트”라며 “양주 지역 주택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아파트로 향후 일대 집값을 선도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주 벨라시티’는 가납초 병설유치원, 가납초등학교, 조양중학교가 단지 옆에 붙어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에서 7Km 이내에 홍죽산업단지, 검준산업단지, 남면산업단지, 도하일반산업단지 등 양주시 사업체의 70% 이상이 근무하고 있어 최고의 직주근접형 입지를 자랑한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및 39번 국지도 확장공사(예정)가 완료되면 빠르게 서울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의 경우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피해 출퇴근이 가능한 만큼 직장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자동차는 물론 대중교통도 이용할 필요 없는 이들 단지는 교통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을 감소시켜,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초·중·고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학교에 가까운 아파트라면 금상첨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교육에 대한 열기가 기본적으로 높은데다, 주택시장에 있어 학부모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더욱이 도보 통학권 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거래가 활발하고 불황에도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 있어 주거생활 및 임대수익 획득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직주·학주근접 단지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셈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직주·학주근접 아파트의 경우 대체로 우수한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무엇보다 이러한 강점을 통한 환금성 역시 뛰어나 시장 분위기를 타지 않고 안정성 있는 시세를 구축하는 만큼 실수요자라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주 벨라시티’는 지하 1층~지상 14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236가구 △전용면적 59㎡B 26가구 △전용면적 59㎡C 101가구 △전용면적 74㎡A 88가구 △전용면적 74㎡B 26가구 △전용면적 74㎡C 22가구 등 총 49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데다 분양가가 주변지역 공급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교육시설(조양중, 가납초교)과 접한 단지 특성을 고려, 안전한 통학을 위한 맘스스테이션, 단지 내 독서실 등을 계획하였으며, 입주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체육공원, 어린이놀이터 등의 편의시설도 계획하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439-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836-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