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펜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이 남자의 똘끼?`란 제목으로 생소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는 평범한 외모의 한 남자가 등장할 뿐이지만, B급의 매력이 넘치는 장면들과 익살스러운 영어 내레이션이 디펜스 게임 제작에 대한 `똘끼`와 열정을 대변한다.
이 영상에 출연한 이들은 실제로 하루 종일 자리를 지키며 눈 돌릴 틈 없이 일하는 `신디펜스` 게임 개발자들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배우 백진희가 매력적인 모습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피하는 지하철 광고 영상 및 `똘끼 홍보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게임 `신디펜스`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몰려오는 적들을 방어하는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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