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Baby Face~” 라며 김우빈 특유의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보테가 베르데’가 지닌 자연주의 브랜드 느낌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내추럴하게 제작됐다. 또한 “깨우다. 당신 안의 베이비 페이스” 라는 메시지를 통해 ‘보테가 베르데’ 우바로사 라인의 특징인 적포도에서 찾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15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김우빈은 남성스러운 모습과 함께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로맨틱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꾸미지 않은 김우빈의 모습이 녹색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돼 감각적이고 색다른 영상미를 전달한다.
한편 촬영 현장에서 김우빈은 매 장면 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와 디테일을 의논하는 등 대세남다운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촬영 내내 매혹적인 미소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광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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