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만 하더라도 성(性)과 관련된 이야기만 하더라도 우선은 피하고 보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바뀌게 되면서 성관계에 해대서 열린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20, 30대의 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흐름으로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렇다 보니 여성의 건강이 빨리 지치게 된 흐름을 띄게 되었다.
아무래도 가장 피가 끓는 나이로 불리는 만큼 잦은 관계를 갖게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피임약, 피임기구가 다양하게 있지만, 미쳐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고, 피임기구가 성감을 느끼는데 좋지 않아서 사용을 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관계는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원치 않는 임신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은 사후피임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의료진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3일 안에 산부인과에서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잦은 관계는 피임뿐만 아니라 여성의 몸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 바로 `질 건강`이다. 질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바로 출산과 잦은 성관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탄력을 잃게 된다. 그것은 질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다보면 질의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어 남성이 성감을 느끼는 것도 줄게 되고, 이는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성생활은 중요한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여성들도 이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늘었고, 해결방법도 늘어났다.
첫째로 이쁜이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쁜이수술은 질성형수술의 하나로 질수축을 높여주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성관계 시 만족감이 크고, 환자도 자신감을 되찾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치료이다. 둘째로 소음순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다. 소음순의 경우에는 잦은 관계, 출산은 물론 작은 습관에 의해서 한쪽이 비대칭하게 늘어가는 경우가 있다. 냄새나 통증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치료를 받게 되면 통증, 냄새가 사라지고, 성생활 시에도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만족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같은 피임, 이쁜이수술, 소음순수술의 경우에는 모두 여성진료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여성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를 할 때 부끄러움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여의사 산부인과를 찾아서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여성에 맞춘 치료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의사산부인과 남양주 김란산부인과 측은 "최근에는 피임은 물론 여성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치료를 할 때는 비용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의료진이 경험이 많이 있는지, 여성검진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