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초등학교 시절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해"

입력 2015-05-21 12:45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등학교 시절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해"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등학교 시절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자신이 노안임을 인정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AOA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임수향에게 "예쁜데 노안인 여자를 `임수향녀`라고 한다던데"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임수향은 "중학교때 `직딩`(직장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이제는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 그런데 이제 30, 40대가 대시한다. 팬들도 나이가 있는 분들이다"고 털어놨다.


임수향의 말에 강수지가 "임수향은 40, 50대 때도 그대로 있을 것 같다"고 하자, 임수향은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