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은 5월 23일(토) 오후 1:30,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한중일 청소년 선플평화선언식 및 제2회 광화문 선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청소년 선플 평화선언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한중일 청소년들이 선플운동을 통해 한중일 친선우호 증진은 물론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한중일 청소년 선플평화선언식과 선플문자보내기는 한중일 3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중국 북경 어언대학교 행사현장은 중국 인민망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중국 쓰촨성에서 ‘용덕그룹 선플응원단’과 일본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선플선언식과 선플 평화·우호문자 보내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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