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 23일 하루 동안 인기 패션상품들로 구성된 `스타일 체인지 원데이`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 상품구성으로 디자이너 장형철의 `라뮤리나 by 장형철 프린트 티셔츠(6만9000원)`를 비롯해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어포스트로피`, 백화점 브랜드 `꾸즈`의 다양한 남녀 여름 티셔츠를 6~7만원대에 선보인다.
배우 송윤아가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브랜드 `조르쥬레쉬`의 `양가죽 메쉬 슬립온(10만8000원)`,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엘리트팝 여행가방(24만8000원)`등도 판매한다. 인기 주얼리 브랜드 `마리앤잭`의 `반지/목걸이세트(19만9000원)`, 명품패션 브랜드 `누메로`도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롯데홈쇼핑에 새롭게 론칭한다.
그 밖에 고객이벤트도 다양하다. 특집방송 상품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유명배우 `다니엘 헤니`의 친필사인이 담긴 에코백을 증정하고, 롯데홈쇼핑 TV전용 앱 `바로TV`를 통해 구매하거나 생방송 참여글을 남긴 고객에게 내달 19일부터 사용 가능한 롯데아이몰 적립금 10%를 증정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2015 S/S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부터 단독 패션 브랜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까지 올 여름패션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특집방송을 기획했다" 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2030 젊은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추후 패션 전문 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관련 패션 특집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