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소아당뇨의 날을 맞으면서 소아당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아당뇨는 면역시스템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한 결과, 베타세포가 줄어들어 혈당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이는 주로 1형당뇨 증세로 유소년기의 어린 환자가 대다수로 더욱 더 의료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질환이다.
이 가운데 관련업계에서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혈당측정기 브랜드인 아큐-첵에서는 ‘T1클럽 이벤트(http://me2.do/x5jPQJTT)’를 마련해 환우들의 보다 건강한 당뇨치료를 기원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아큐-첵에서는 1형 당뇨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통증이 적은 채혈시스템인 아큐-첵 혈당측정기 체험 패키지를 증정하고 있다. 체험패키지는 퍼포마 난 세트와 파우치, 키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방법은 신청인 관련정보를 해당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체험패키지를 증정 받을 수 있다(매월 5명).
아큐-첵에서 제공하고 있는 체험패키지는 무엇보다 통증이 적게 채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다양한 기능으로 특히 어린 소아당뇨 환우들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아큐-첵 퍼포마 난)이다. 또한 작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각종 기능(식전 식후 혈당결과 표시, 혈당 측정 알림, 운동 등 특정 상황에 따른 혈당수치 모니터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큐-첵 T1클럽에서는 이와 관련해 체험패키지 체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 후기를 아큐-첵 공식카페에 올리면 검사지와 채혈침(퍼포마 검사지 50T 1통, 소프트클릭스 채혈침 100T 1통)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에 대해 아큐-첵은 “전국의 많은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져야 할 것이며, 아큐-첵은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혈당측정기를 연구하기 위해 노력, 실속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의 ‘T1클럽 이벤트’는 소아당뇨 환우들을 포함한 많은 당뇨환자들의 참여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이며, 보다 체계적인 당뇨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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