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라이벌' 임수향, 어디 나왔나 했더니? "아! 섹시 기모노"

입력 2015-05-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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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사진=bnt,임수향 미투데이,kbs2)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이력 또한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해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출연, 당시 일본의 전통 인상인 기모노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지난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는 킬러 김연화 역을 맡으며 물고문, 전기고문 등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과거 2011년 에는 임성한 집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해 단아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임수향은 지난 20일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신기생뎐’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 드라마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럽고 현모양처 역을 하니 그렇게 변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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