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에 가전복합단지 착공

입력 2015-05-21 21:54  

삼성전자가 베트남 호찌민에 새로 들어설 TV 생산라인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호찌민 동부 사이공하이테크파크에서 70만 제곱미터 규모의 복합단지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TV 라인 중심이 될 이 단지는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며, 2020년까지 모두 14억 달러(약 1조5300억 원)를 들여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 라인도 갖출 계획입니다.
이 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응웬 푸 쭝 베트남 당서기장이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방문해 투자승인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삼성 휴대전화의 약 40% 물량이 베트남에서 생산됩니다. 삼성전자는 그간 베트남에 110억 달러(약 12조원)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