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결말, 박유천 신세경 '해피'-남궁민 '징악'

입력 2015-05-22 00:06  



▲ 냄새를 보는 소녀 결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냄새를 보는 소녀 결말은 박유천 신세경에게만 해피엔딩이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 결말은 21일 공개됐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는 박유천 신세경이 결혼하고, 남궁민의 사망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 권재희(남궁민)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결혼식에 들이닥쳤다. 권재희는 오초림을 납치했으나, 끝내 건물에서 추락사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최무각과 오초림은 결혼 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꾸렸다. 하지만 최무각이 샤워를 하는 동안 새로운 사건이 등장, 오초림에게 강력계장이 수사 도움을 요청했다. 최무각 오초림은 사건 때문에 신혼여행도 해외로 가지 못했다. 이후 국내 신혼여행에서 염미(윤진서)의 요청에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드라마는 `가면`이다. `가면`은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이 주연을 맡았다.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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