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독특 프러포즈에 감동 ‘달달해’

입력 2015-05-22 07:38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박유천으로부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극 중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무각은 살인마 권재희(남궁민 분)를 체포하고 오초림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어 프러포즈 방법을 고민하던 최무각은 오초림의 냄새를 보는 능력을 활용했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향수 있어?”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자신이 쓰는 향수를 건넸다.

최무각은 냄새를 볼 수 있는 신세경을 향해 밤 하늘에 향수로 “결혼해 줄래”라는 글자를 썼다. 오초림은 향기 입자로 쓰인 메시지를 읽은 후 “좋아요”라며 박유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이에 최무각은 바로 오초림에게 달려와 그녀를 끌어안았고 달달한 입맞춤을 나눴다.

한편 이날 권재희는 치열한 격투 끝에 건물 아래로 떨어져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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