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충청남도 천안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고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 경제 지원을 시작합니다 .
한화그룹과 충청남도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생산관 1층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창조센터 본부는 태양광 관련 창업·중소기업 지원과 명품농수산품 컨설팅 존, 교류협업공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와 함께 KTX 천안아산역에서 설치되는 비즈니스 센터에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무역존과 글로벌 성공벤처 육성을 지원하는 드림플러스 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 등이 운영됩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충청지역에 태양광 허브 구축에 힘을 다하고, 농어촌 지역의 숨은 명품을 발굴해 농어민 소득기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태양광 분야 창업·강소기업 육성과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 충남도내 창업 육성을 위해 총 1천525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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