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로빈 "김예림의 오빠 호칭 좋아"...`설렘 가득`
5일간의 썸머에서 김예림과 프랑스 여행을 떠난 로빈의 말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가수 김예림과 방송인 로빈이 함께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프랑스의 역사를 설명해줄게"라며 김예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예림은 차 안에서 "호칭을 어떻게 해야하나. 오빠라고 할지, 로빈이라고 할지 모르겠다"며 로빈의 생각을 물었고, 이에 로빈은 "오빠라는 호칭이 좋았다. 원래 한국에 왔을 때, 왜 좋았는지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오빠라고 들으니 좋네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김예림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5일간의 썸머`는 스타들의 썸 타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타이틀곡 ‘알면 다쳐’로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았다.
타이틀곡은 물론,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바람아`, 샤이니 종현이 작사-작곡한 곡 `노 모어(No More)`, 프라이머리가 만든 `아우(Awoo)`, 루시드폴의 감성 포크 `종이새` 등 앨범에 실린 신곡들도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김예림의 음원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