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경찰청 사람들` 방송화면캡쳐 / `여경 귀요미송` 유튜브 영상캡쳐)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가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귀요미송을 불렀던 `김민주` 경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부산경찰청 측은 부산경찰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여경 귀요미송’이라는 제목으로 약 49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미모의 김민주 경장이 등장해 밝은 미소로 깜찍한 귀요미송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경찰청 사람들`에서 이경규는 박 경위에게 “소녀시대 태연이 있는데 경찰계의 태연이다”고 예쁜 외모를 칭찬했다.
또한 이날 박 경위는 여자 경찰로서의 고충을 언급했다. 박 경위는 "남자 경찰보다 여자 경찰을 깔본다. 다른 분들한텐 형사님이라고 하는데 나한테 아가씨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경찰관이라고 말한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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