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 "영화 속 숙제는 시나리오 안에 답이 있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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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손현주, "영화 속 숙제는 시나리오 안에 답이 있다"
영화 `악의 연대기`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2일 CJ엔터테인먼트는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의 촬영장 대본 삼매경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현주는 대본을 들고 진지한 표정을 바라보고 있다. 마동석 역시 영화 속 촬영 장소인 경찰서 안에서 대본을 보며 집중하고 있다. 손현주와 최다니엘이 직접 연기한 모습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공사장 앞에서 훈훈한 자태를 뽐내는 박서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현주는 "영화 속 모든 숙제는 시나리오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감정들의 표현을 시나리오 안에서 찾아 감정의 여백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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