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의 마지막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주말을 이용하면 3일을 연달아 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해외여행은 물론, 캠핑이나 야외활동 계획을 세운 이들이 많다. 야외활동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는 없기에 떠나기 전 합리적으로 짐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의 즐거움은 가벼운 짐과 편한 발걸음에 비례한다. 가벼운 짐을 위해서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의 트래블 키트, 혹은 샘플을 챙기거나,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아이템으로 파우치를 꾸리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외선이 강한 야외활동을 대비한 선블록은 필수. 워터프루프 기능의 선블록은 땀과 물에도 강해 오랜 시간 보송하고 말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황금연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기특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1박 2일 캠핑에도 빛나는 방법!
캠핑 시에는 샤워 시설이나 도구가 여의치 않아, 떡진 머리나 클렌징이 큰 골칫거리다. 올인원 클렌징 티슈와 헤어 퍼퓸은 휴대가 간편해 파우치의 무게는 덜어주고, 1박 2일 야외활동에도 깔끔하고 향기 나는 여신으로 만들어 줄 무적의 아이템이다.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는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클렌징 티슈다. 뉴트로지나만의 딥클린 기술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강한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한 번에 제거해주어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휴대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렌즈를 낀 민감한 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쉐리 헤어 프래그런스`는 모발에 배인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헤어 전용 퍼퓸이다.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캠핑 중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 베임을 확실하게 없애주는 스모키 컷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 롱 래스팅 향료를 배합하여 방금 샴푸 한 듯한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한다. 헤어 스타일 정돈 후, 모발에서 5~10cm 정도 거리에서 뿌려준다.
▲ 강렬한 자외선도 걱정없이 태양을 즐기는 법!
야외 활동을 즐기기 전,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자외선! 뜨거운 햇살 아래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는 물론, 피부가 붉어지기 마련이다. 외출 전, 야외 활동에 적합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바르고, 외출 후에는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쿨링효과의 미스트로 피부를 달래준다.
CNP 차앤박화장품의`CNP 오메가 퍼펙션선블록`은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한다고 한다.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며 식물 성분을 함유해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네랄 오일 프리로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에너지 미스트`은 수용성 겔을 이용한 젤리 제형의 부스팅 미스트로 잦은 야외활동으로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부여한다고 한다. 특히 발효비타민나무수수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수분력을 더욱 높이고 ALGISIUM SP로 탄력효과까지 증진시키는 것이 특징. 자극 받은 피부에 가볍게 뿌려주면 쿨링 효과와 함께 보습,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민낯은 노!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필수템은?
모처럼 계획한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 여행지에서도 사진빨을 살려줄 메이크업 아이템은 필수다. 간편하게 덧바르기 좋은 팩트와 아이, 립, 치크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 멀티 제품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미모를 뽐내보자.
바닐라코의 `브이브이 바운싱 쿠션`은 콜라겐 워터 30% 베이스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쿠션이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생기 어린 빛을 부여해 윤기 피부로 완성하는 것이 특징. 특히,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콧대나 T존 등에 덧발라 윤기를 부여하면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표현 가능하다고 한다.
식스틴브랜드의 `16 핑거펜 멀티 스무더` 는 수채화 물감을 퍼트린 듯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컬러 펜슬로 립과 치크, 아이 등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묽은 크림 타입의 멀티 스무더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며 잠시 후 파우더리하게 변하며 피부에 바로 밀착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6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스무더는 두드리는 세기와 면적에 따라 농도가 조절되어 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거나 다른 컬러와 믹스하여 나만의 컬러를 연출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여행의 즐거움은 가벼운 짐과 편한 발걸음에 비례한다. 가벼운 짐을 위해서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의 트래블 키트, 혹은 샘플을 챙기거나,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아이템으로 파우치를 꾸리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자외선이 강한 야외활동을 대비한 선블록은 필수. 워터프루프 기능의 선블록은 땀과 물에도 강해 오랜 시간 보송하고 말끔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황금연휴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기특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1박 2일 캠핑에도 빛나는 방법!
캠핑 시에는 샤워 시설이나 도구가 여의치 않아, 떡진 머리나 클렌징이 큰 골칫거리다. 올인원 클렌징 티슈와 헤어 퍼퓸은 휴대가 간편해 파우치의 무게는 덜어주고, 1박 2일 야외활동에도 깔끔하고 향기 나는 여신으로 만들어 줄 무적의 아이템이다.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는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클렌징 티슈다. 뉴트로지나만의 딥클린 기술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강한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한 번에 제거해주어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휴대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렌즈를 낀 민감한 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마쉐리 헤어 프래그런스`는 모발에 배인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헤어 전용 퍼퓸이다.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캠핑 중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 베임을 확실하게 없애주는 스모키 컷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 롱 래스팅 향료를 배합하여 방금 샴푸 한 듯한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한다. 헤어 스타일 정돈 후, 모발에서 5~10cm 정도 거리에서 뿌려준다.
▲ 강렬한 자외선도 걱정없이 태양을 즐기는 법!
야외 활동을 즐기기 전,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자외선! 뜨거운 햇살 아래 장시간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는 물론, 피부가 붉어지기 마련이다. 외출 전, 야외 활동에 적합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바르고, 외출 후에는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쿨링효과의 미스트로 피부를 달래준다.
CNP 차앤박화장품의`CNP 오메가 퍼펙션선블록`은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한다고 한다.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며 식물 성분을 함유해 강렬한 햇빛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네랄 오일 프리로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에너지 미스트`은 수용성 겔을 이용한 젤리 제형의 부스팅 미스트로 잦은 야외활동으로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부여한다고 한다. 특히 발효비타민나무수수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수분력을 더욱 높이고 ALGISIUM SP로 탄력효과까지 증진시키는 것이 특징. 자극 받은 피부에 가볍게 뿌려주면 쿨링 효과와 함께 보습,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민낯은 노!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필수템은?
모처럼 계획한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 여행지에서도 사진빨을 살려줄 메이크업 아이템은 필수다. 간편하게 덧바르기 좋은 팩트와 아이, 립, 치크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 멀티 제품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미모를 뽐내보자.
바닐라코의 `브이브이 바운싱 쿠션`은 콜라겐 워터 30% 베이스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쿠션이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생기 어린 빛을 부여해 윤기 피부로 완성하는 것이 특징. 특히,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콧대나 T존 등에 덧발라 윤기를 부여하면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표현 가능하다고 한다.
식스틴브랜드의 `16 핑거펜 멀티 스무더` 는 수채화 물감을 퍼트린 듯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컬러 펜슬로 립과 치크, 아이 등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묽은 크림 타입의 멀티 스무더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며 잠시 후 파우더리하게 변하며 피부에 바로 밀착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6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스무더는 두드리는 세기와 면적에 따라 농도가 조절되어 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거나 다른 컬러와 믹스하여 나만의 컬러를 연출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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