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까지 창업시장을 선도한 아이템이 ‘스몰비어’와 ‘벌꿀 아이스크림’과 같은 트렌디한 아이템이었다면, 올해 창업 시장에서 요즘 뜨고 있는 아이템은 다름 아닌 ‘전통 음식’이다.
우리의 전통 음식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에는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민감하게 변모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보다 안정적인 전통음식을 주력으로 하는 외식 창업이 더 적합하다. 특히, 최근에는 순댓국이나 콩나물 국밥 등 전 연령층을 망라하고 어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들이 창업 시장에서도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외식 경험이 전무하거나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더라도 걱정 없다. 최근에는 본사에서 반가공 상태로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체도 등장했기 때문에 특별한 전문 지식 없이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안도찹쌀순대’의 경우 이러한 유망 창업의 이점들을 골고루 갖추었다. 우선 파주 CK공장에서 모든 메뉴를 반조리 상태로 제공하는 것은 평안도찹쌀순대의 최대 장점이다. 메뉴뿐만 아니라 다진 양념과 깍두기 반찬까지 본사에서 직접 제조 및 공급하고 있어 조리 기술에 대한 경험 혹은 지식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도 별도의 주방장 없이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평안도찹쌀순대의 본사 공장는 HACCP 인증을 받는 등 위생적인 제조 공정을 제공하려고 애쓰고 있다. 최근 여타 사건 사고 등으로 먹을 음식에 대한 적신호가 켜진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음식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평안도찹쌀순대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체계적인 물류 및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전통음식에 익숙한 중, 장년층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는데, 평안도찹쌀순대는 이러한 니즈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기존 창업자의 경우 매장의 주방과 집기들을 최대한 활용해 700만원이라는 소자본 창업으로 평안도 찹쌀순대의 가맹점을 시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판을 비롯해 로고 그릇 및 포스, 홍보물 및 유니폼, 전단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초도물량 50% 지원, 교육 5일 지원, 무이자 대출 지원비(운영비)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평안도찹쌀순대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기 침체 및 불황 등을 이유로 소자본으로 창업을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요식업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채 외식 창업 시장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안도찹쌀순대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소자본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안도찹쌀순대 공식 홈페이지( www.평안도찹쌀순대.com
) 또는 전화(1688-92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