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윤진서 종영 소감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입력 2015-05-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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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윤진서 종영 소감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냄새를 보는 소녀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가운데, 윤진서의 소감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1일 윤진서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그리고 동료 및 배우 선배님, 후배님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작품을 마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또 한 번 행복하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진서는 “염미가 납치되어 많은 시청자들께서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을 보내주셨을 때 배우로서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배우 윤진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베테랑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특별수사반에 갓 투입된 최무각(박유천 분)과 환상의 ‘수사 케미’를 만들어내는가 하면, 드라마의 주요 사건인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장으로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는 수애-주지훈 주연의 ‘가면’이 방영,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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