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승연, 이종현 부상 듣고 "함부로 다치지 마…허락 받고 다쳐"

입력 2015-05-24 11:37  


▲ `우결` 공승연, 이종현 부상 듣고 "함부로 다치지 마…허락 받고 다쳐"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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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승연, 이종현 부상 듣고 "함부로 다치지 마…허락 받고 다쳐"


배우 공승연이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의 부상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부부 이종현과 공승연이 봄 소풍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봄 소풍 가기에 앞서 집에서 만나 도시락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모처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종현은 공승연에게 "드라마 촬영 중 눈을 다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공승연은 깜짝 놀라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이종현에게 "함부로 다치지 마. 허락 받고 다쳐"라고 말했다. 이런 공승연의 말에 이종현은 아팠던 사실을 잊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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