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일본 고래만한 오징어 출현, 파충류의 종류
파충류의 종류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파충류의 종류는 보아뱀, 이구아나, 도마뱀, 카멜레온, 카이만(악어과), 엘리게이터 등 총 6천 종에 달할 정도로 파충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파충류 특징은 몸이 비늘로 덮여 있는 변온 척추동물을 뜻한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7.6m 대왕오징어가 잡혀 관심을 모은다.
요리우리신문은 후쿠이현 쓰네가미 반도 연안에서 7.6m 대왕오징어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7.6m 대왕오징어는 발견당시 살아있는 상태였으나 어선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이현 측은 이 대왕오징어를 인수하여 보존 처리를 거친 뒤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대왕오징어는 수심 약 200m에서 400m 사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주로 북대서양이나 뉴질랜드 연안 혹은 북태평양 등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육질에 암모니아 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