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화보, 황정음 화보, 황정음 화보, 황정음 화보(사진 그라치아)
배우 황정음의 일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조 말론 런던이 26일 공개한 화보에서 황정음은 향수를 테스팅하거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등 여유롭고 한거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황정음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아지트로 꼽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장에서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 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한다"며 "편집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 없이 믹스 매치 하길 좋아한다, 친구들과 바꿔 쓰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특히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 산다"고 말했다.
촬영 장소인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품격 부티크다. 한남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디스커버리 테이블, 조 말론 런던의 스타일리스트가 개인별 맞춤향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향 컨설팅 서비스,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바 등을 갖추고 있다.
조 말론 런던과 황정음이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는 매거진 그라치아 5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