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제공)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나들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아나운서 시절 `나경은`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우리말 나들이` `TV속의 TV` `생방송 화제 집중` 등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경은` 2008년 5월부터 MBC `뽀뽀뽀`에 출연했다. 이후 2010년 4월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같은 해 11월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나경은 아나운서가 2013년 퇴사한 후 `뽀뽀뽀` 역시 폐지됐다.
한편 `나경은`은 MBC `무한도전`에서 일명 `마봉춘`으로 목소리만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유재석과 서로 호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약 5개월 정도 교제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나경은 유재석 부부는 슬하에 아들 유지호 군을 두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