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잡기 위해...'남다른 아내 사랑'

박명수 한수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스타의 초특급 아내 6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처가로 유명한 박명수가 아내인 한수민을 잡기 위해 14번이나 구애를 펼치고 직접 뉴욕까지 가는 등의 노력을 했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명수가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아내 한수민은 8살 연하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후 삼성병원 수련의를 거쳐 현재 피부과 원장직을 맡고 있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스펙뿐만이 아니라 외모까지 출중해 MBC `무한도전`이 방송된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 통하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미국에서 공부 중이던 아내 한수민을 사로잡기 위해 무려 14번이나 구애를 펼쳤다고. 홀로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를 여러번, 마침내 박명수는 한수민의 마음을 얻어 2008년 결혼에 골인해 딸 민서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