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중국 19일 만에 57층 건물 지어, 아파트 재건축 연한 단축
아파트 재건축 연한 단축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구조안전 평가와 주거환경중심 평가로 이원화하는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을 29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는 19일 만에 57층 건물을 완성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19일 만에 완성된 57층 건물을 소개했다.
장위안은 "원래 220층으로 계획됐는데 공항이 있어서 57층으로 건축했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시멘트 블록으로 조립하는 공법을 시행했다. 콘크리트 사용량을 줄이고 대기 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은 6층 건물을 24시간 안에 완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장위안의 57층 건물 소개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 "건축은 예술작품이다."등 여러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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