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내수경기 여전히 `침체`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제주도는 오히려 `호황` 누려
- 제주도, 요우커들 몰리면서 생산?소비 증가...투자자들 상가에 대한 관심 이어져
- 동북아 교육의 메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중국 자녀들 몰려...주변 개발호재 풍부해 상가가치도 덩달아 상승
중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제주도 경제가 올해 1분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생산?소매판매가 부진한 수준을 면치 못했지만 제주도는 두 지표 모두 20%에 육박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형 소매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한 반면, 제주 지역은 무려 18%나 증가했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제주와 충남(2.8%)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제주 지역 소매판매가 급증한 데는 중국인 관광객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제주를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56만여 명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49만 명 가량으로 전체 중 87%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제주의 생산과 소비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제주 상가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제주도에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더욱 많은 요우커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에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동북아교육허브로 성장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들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명문대들의 속속 합격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맹모들의 자녀들이 제주영어도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제주엔 브랭섬 홀 62명을 포함해 국제학교 3곳에 96명의 중국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영국 NLCS, BHA, KIS 3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또 2016년 상반기 착공할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학교가 2017년 9월 개교 예정이다. 특히, NLCS Jeju의 경우 졸업생 56명 가운데 해외대학을 희망했던 52명중 47명이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명문 40대 대학에 합격과 졸업생 전부가 세계 100대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의 영어교육도시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노른자땅에 입지한`해동 그린앤골드`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동그린앤골드는 브랭섬홀 아시아(BHA)와 접하고 있으며,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한국공립국제학교 제주(KIS),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2017년 개교예정) 등의 국제학교가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해동그린앤골드는 브랭섬홀 아시아(BHA)와 접하고 있으며,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한국공립국제학교 제주(KIS),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2017년 개교예정) 등의 국제학교가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영어교육도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제주곶자왈 도립공원(2015년 상반기 개장)과 접하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제주 자생식물과 곶자왈 등의 자연자원 보존과 자연생태 관찰 및 숲치유 체험 등의 교육공간은 물론 전망대, 탐방안내소 등이 갖춰진다.
지난 2월에 착공한 리조트월드제주(제주신화역사공원)에는 국내최대규모 복합쇼핑몰, 세계음식테마거리, 컨벤션센터, 테마파크, 워터파크, 스파, 제주 최초 6성급호텔, 리조트 등이 갖춰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제주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헬스케어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동그린앤골드` 단지 내 상가는 5월 28일 10시~15시까지 입찰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입찰을 통해서 최고가를 써낸 사람이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장소는 `해동그린앤골드 모델하우스(064-792-9000)`이며, 주소는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NLCS제주 500m 전방)에 위치해있다. 입점 예정일은 2016년 5월이다.
- 제주도, 요우커들 몰리면서 생산?소비 증가...투자자들 상가에 대한 관심 이어져
- 동북아 교육의 메카,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중국 자녀들 몰려...주변 개발호재 풍부해 상가가치도 덩달아 상승
중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제주도 경제가 올해 1분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생산?소매판매가 부진한 수준을 면치 못했지만 제주도는 두 지표 모두 20%에 육박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지역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형 소매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한 반면, 제주 지역은 무려 18%나 증가했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제주와 충남(2.8%)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제주 지역 소매판매가 급증한 데는 중국인 관광객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제주를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56만여 명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49만 명 가량으로 전체 중 87%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제주의 생산과 소비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제주 상가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제주도에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더욱 많은 요우커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제주도에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동북아교육허브로 성장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들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명문대들의 속속 합격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맹모들의 자녀들이 제주영어도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제주엔 브랭섬 홀 62명을 포함해 국제학교 3곳에 96명의 중국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영국 NLCS, BHA, KIS 3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또 2016년 상반기 착공할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학교가 2017년 9월 개교 예정이다. 특히, NLCS Jeju의 경우 졸업생 56명 가운데 해외대학을 희망했던 52명중 47명이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명문 40대 대학에 합격과 졸업생 전부가 세계 100대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의 영어교육도시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제주영어교육도시 노른자땅에 입지한`해동 그린앤골드`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동그린앤골드는 브랭섬홀 아시아(BHA)와 접하고 있으며,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한국공립국제학교 제주(KIS),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2017년 개교예정) 등의 국제학교가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해동그린앤골드는 브랭섬홀 아시아(BHA)와 접하고 있으며,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한국공립국제학교 제주(KIS),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2017년 개교예정) 등의 국제학교가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영어교육도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제주곶자왈 도립공원(2015년 상반기 개장)과 접하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제주 자생식물과 곶자왈 등의 자연자원 보존과 자연생태 관찰 및 숲치유 체험 등의 교육공간은 물론 전망대, 탐방안내소 등이 갖춰진다.
지난 2월에 착공한 리조트월드제주(제주신화역사공원)에는 국내최대규모 복합쇼핑몰, 세계음식테마거리, 컨벤션센터, 테마파크, 워터파크, 스파, 제주 최초 6성급호텔, 리조트 등이 갖춰진다. 이 외에도 주변에 제주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헬스케어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동그린앤골드` 단지 내 상가는 5월 28일 10시~15시까지 입찰 예정이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입찰을 통해서 최고가를 써낸 사람이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장소는 `해동그린앤골드 모델하우스(064-792-9000)`이며, 주소는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번지(NLCS제주 500m 전방)에 위치해있다. 입점 예정일은 2016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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