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이란 이런 것"
MBC 드라마 `마마`로 6년만에 성공적인 방송 복귀와 함께 어제 26일 있었던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배우 송윤아가 우아함으로 가득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누드 톤의 우아한 드레스와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과시했던 송윤아는 최근 매거진 `제이룩`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 냈다.
화보 속 송윤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투명하고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이트, 블랙, 실버 등 부드럽고 투명한 컬러의 의상에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정재영과 함께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