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 살롱 브랜드 아윤채는 28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헤어뉴스 더 레드` 살롱에서 프리미엄 뷰티클래스 `채담`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뷰티클래스 이름 `채담`은 아윤채의 이름 중 채색을 뜻하는 `채`와 이야기를 뜻하는 `담`의 합성어로, `아윤채만의 헤어스토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뷰티클래스를 통해 두피 안티에이징과 관련한 정보를 나누고 두피 관리 프로그램 체험과 탈모 예방을 위한 셀프 지압법 등 아윤채의 두피 케어 비법을 풀어낼 예정이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윤채 관계자는 "아윤채의 `CHEDAM(채담)`은 건강한 두피 관리와 탈모 관리, 헤어 스타일링 등을 위한 뷰티 클래스로 소비자에게 효과적인 두피 관리 방법을 전하기 위해 개설됐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아윤채의 `스칼프 리밸런싱` 과정과 함께 효과적인 두피 케어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헤어뉴스 더 레드 살롱은 많은 셀러브리티의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온 이승찬 원장이 운영하는 살롱으로 한국 최초의 살롱이자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