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中 ‘음악풍운방’ 출연…29일 중국 전역 첫 방송

입력 2015-05-28 08:28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중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일 신곡 ‘기가 막혀’로 데뷔한 신예 엔플라잉은 5월 29일부터 3주간 중국 ‘음악풍운방’에 등장한다. `음악풍운방`은 BTV와 NJTV 등 중국 전역 180개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는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으로, 엔플라잉 편은 29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엔플라잉의 ‘음악풍운방’ 출연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 이들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새로운 밴드라는 점에서 중국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음악풍운방` 제작진은 지난 4월 국내에 머물며 엔플라잉과 숙소와 연습실에서의 모습을 촬영했다. 엔플라잉의 데뷔 준비 과정은 물론 패션과 음식 취향 등 멤버들의 사소한 일상까지 담을 예정이어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국 전역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첫 번째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신예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실력파 보이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