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전문기업 에코홈이믿을 수 있는 천연라텍스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강도높은 품질경영을 실시하고 자사의 모든 제품에 대한 퀄러티를 높이겠다고 28일 밝혔다.
에코홈은 "통몰드와 7존을 국내에 도입하고 자체적으로 2way 공법을 개발하는 등 천연라텍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개발뿐아니라 2웨이 매트리스의 품질관리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면서 "천연라텍스의 특성상 보통 1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만큼공신력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침실이 보장되도록 안전성과 관련된 검증을 계속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이곳은 한국 신발 피혁 연구원을 통해 매월 자사의 천연고무 함유율을 몇 년째 공개하고 있으며,독일의 인증기관인 ECO와 LGA에 대한 인증또한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시함으로써 투명하고 건전한 품질관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자사의 전제품에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제조사를 공개하는 등 혁신을 꾀할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천연라텍스의 특성상 제품이 갖는 항균성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예방에도움되고 탄성과 복원력은 적절하게 체압을 분산하고 체중을 받쳐주어 편안한 숙면 유도에 효과적이다. 이에 천연고무 함유율 96%전후의 가장 우수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천연라텍스매트리스의 핀홀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관계자는 "시판되는 핀홀은 보통 7존의 형태로 성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신장이 다른 영유아의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면서 "자사의 투웨이매트리스는통몰드로 만들어 내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양쪽의 핀홀구조가 달라 어린아이와어른 모두 생애 주기에 따라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어 품질경영이 만들어낸 수작이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홈에서는 투웨이 매트리스를 실속있는 세트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한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자세한 내용은 에코홈 홈페이지 또는 전국 직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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