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 10%의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안심하고 투자하십시오"
부동산 투자의 제 1조건은 바로 수익률이다. 투자자 입장에선 가장 궁금한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분양업체들은 세금 전의 수익률을 광고한다. 세금을 줄이는 것은 각자의 투자자의 몫으로 남겨진다. 보통은 이 세금 전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 쉽다.
그런데,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세금이라는 그물망을 피해갈 순 없다. 세금이라는 그물코가 촘촘하면 할수록 수익률은 반감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탈법은 더더욱 고려대상이 아니다.
<신화포럼리츠에서 `절세펀딩`으로 투자 진행 중인 수원 디아망 비즈니스호텔 조감도와 객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에 있는 100억원짜리 건물을 매입해 이를 다시 1년이내에 130억원에 매각한다고 가정해보자.
표면상으로 수익률은 30%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상 세금 후의 실질 수익률은 50%를 넘기가 쉽지 않다는 계산이다.
개인이면 양도소득세(지방세포함) 명목으로 약 16억원, 부동산 매매사업자 사업소득세로 약11억원, 법인사업자면 법인세와 배당소득으로 약 15억원 등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부동산 투자는 이처럼 반드시 소유권을 등기하는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세금을 줄여 실질 수익률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절세펀딩`이라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절세펀딩은 최근 유행하는 크라우드 펀딩과 비슷하지만, 매각방식에 따라 원천징수하는 조세부담이 20%나 차이나 나고, 부동산 경영에도 합법적으로 참여함으로 투자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우선, 소유권을 등기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문제라면 근저당이나 질권으로 담보를 확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일반적으로는 매매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로 인하여 38%의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매각함으로 양도세 10%만 납부하면 된다. 세 번째로, 개인이든 법인명의로 소유권을 등기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등 각종 비용을 줄 일수 있어 효과적이다.
이 `절세펀딩`이라는 부동산 투자 시스템을 개발한 신화포럼리츠(Shinwha Forum REITs, SFR) 관계자는 "SFR부동산 투자 시스템은 초저금리시대에 소액으로, 3~6개월 단기간에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포럼리츠는 SFR 부동산 투자 시스템을 일반인과 소액투자자들에게 알리는 무료 설명회(참가문의 02-2088-3331)를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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