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미국서 의대 준비" 깜짝 고백

입력 2015-05-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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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미국

그룹 카라 한승연이 연예계 데뷔 전 미국에서 의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준비했다"고 답했다.

이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지금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난 한국으로 돌아와서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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