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컨텐츠그룹이 주최하는 프렌치갈라콘서트 6월 공연...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공연 주최
㈜에이스컨텐츠그룹이 6월 인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캐스트 6인이 내한하여 펼치는 프렌치갈라콘서트를 주최한다.
이날 공연할 캐스트들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이라고 평가되는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주요 인물들이며, 국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들은 맷로랑(Matt Laurent), 로버트 마리엔(Robert Marien), 소피 트렘블리(Sophie Trenmblay), 나디아벨(Nadia Bel), 시릴 니콜라이(Cyil Nicolai), 리차르 샤레스트(Richard Charest)이다. 이들의 뮤지컬 속 감동을 잊지 못하는 팬들의 바램과 열정에 힘입어 전격 한국 땅을 밟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인의 감동적인 노래를 최초로 국내에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멤버가 함께 모여 진행하는 갈라콘서트인 만큼 기대가 매우 크다.
이번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에이스컨텐츠그룹은 지난 3월 브루노 펠티에(Bruno Pelletier)의 내한 콘서트를 기획한 바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할을 가장 완벽히 소화하였다고 평가받는 브루노 펠티에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인 만큼 국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울리며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에이스컨텐츠그룹은 종합미디어 회사로 방송컨텐츠와 문화 공연 및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멀티 컨텐츠 그룹이다. 김훈재 대표는 “앞으로도 관객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여 갈라콘서트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올해 또한 프렌치 갈라 콘서트 공연 이외에 다수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6월 12일, 13일 2일 동안 열린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오리지널 캐스트 6인이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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