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4월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경희궁 자이’를 선보이면서 오피스텔 68실을 공급했다. 전용면적 25~31㎡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 청약에는 1297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9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분양한 경희궁 자이 아파트의 경우 평균 청약 경쟁률이 3.5대 1을 기록했는데, 이보다 5배 정도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전용 31㎡의 경우 7실을 모집하는데 366건의 청약이 몰려 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이 4월 왕십리 뉴타운 3구역에 선보인 ‘센트라스’의 경우 ‘센트라스비즈’라는 이름으로 243실의 오피스텔이 분양됐다. 약 9097건의 청약이 몰려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이 3월 마포구 합정동에 분양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오피스텔은 평균 13.7대 1 삼성물산이 광진구 자양동에 짓는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은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1군 건설사가 시공, 역세권에 가까운 교통입지가 뛰어난 곳이며, 정부의 금리인하 2.00 % → 1.75 % 사상 처음으로 2.00% 미만의 초저금리시대에 1인가구의 증가가 급속도로 늘고있으며 (서울 1인가구 - 2000년 16.3%, 2015년 27% ) 나홀로족이 서울 가구의 30%를 육박하는 시대가 초래한다는 점이다.
국내 최고 입지인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에도 소형오피스텔의 분양이 10년만에 첫공급을 앞두고 있다.
대한잠사회가 위탁,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신세계건설이 시공 하는 신규 소형오피스텔 “더하우스소호 여의도”를 분양중에 있다.
국제금융지구인 여의도는 1일 유동인구 80만명, 상주인구 6만명의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는 핵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들어 여의도에 63빌딩을 넘어서는 72층짜리 파크원(72층,56층 오피스건물 2개동, 지상6층 쇼핑몰, 국제비지니스호텔) 등을 짓는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가 3년뒤에 준공예정이며, 바로 뒤에 위치한 MBC방송국(재건축)은 유진그룹(유진투자증권, 나눔로또 등 총30개 계열사 보유)이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면세점을 신청해 새로운 관광지로 추진중이다.
추가로, 여의도에서 재건축이 진행되는 빌딩은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사학연금회관, 미래에셋빌딩 등이 재건축이 예정 또는 진행중이다, 그이유로는 지금보다 용적률 상향으로 연면적이 2~3배, 최대 4배 (한국교직원공제회빌딩)까지 늘어나 30년이 지난 빌딩들이 계속해서 재건축이 진행중이며, 2012년 준공한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전경련회관 신축 등 여의도의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의 투자가치는 당연히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현상으로 수요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과거강남역 사거리에 삼성 사옥이 들어서면서, 주변 상가 및 부동산이 크게 들썩인 사례를 봤을 때 여의도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반면에 10년만에 공급하는 소형오피스텔 “더하우스소호 여의도”는 희소가치가 뛰어나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편도 뛰어난 “더하우스소호 여의도” 는 지하철 (국회의사당역) 9호선이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가능하고, 생활편의 시설로는 여의도 주변 반경 700M 거리에 IFC몰 ( CGV, 교보문고, 고급음식점,고급브랜드의류) 등 최고의 복합몰이 있으며, 차량으로 5분 거리내에 타임스퀘어(명품쇼핑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인접해 있다.
여의도 공원 조망권이 있는 당 사업지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약 22만9539㎡(약 7만평)의 매머드급 면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소호 여의도”는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326실 중 (일반분양 174세대) 분양하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시스템을 구축해 여의도에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KBS본관, 증권가, 국회의사당이 근거리에 위치해 영상제작 관련기관과 국회관련 인적자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직결되는 위치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 방문은 통합콜센터를 통해서 예약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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