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난 30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부천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에서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화속 마을풍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교수와 미술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대 수상자들과 국민대 미대생이 함께했습니다.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공모전은 올해도 1만 4천여 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지난 16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6월 23일에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발굴 된 인재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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