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과일 뉴스
`바나나 칼로리`, 유승옥이 추천한 다이어트 과일은?
바나나 칼로리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바나나 칼로리는 100g당 93칼로리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지난해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이하 TR4)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에서 멸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TR4의 확산으로 바나나가 사라질 수도 있다"면서 "(전염병에 강한) 품종의 개발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주목된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델 유승옥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아사이 베리`를 추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승옥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유승옥은 게살 샐러드를 비롯해, 닭가슴살 샐러드, 두부 샐러드를 추천했다.
샐러드와 함께 먹기 좋은 과일로 아사이베리를 언급했다.
유승옥은 "아사이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다. 다이어트의 최대 고민인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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