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은 과연 누구?.. 조장혁 가능성 제기

복면가왕 날벼락은 과연 누구?.. 조장혁 가능성 제기

MBC `복면가왕`에 새로운 고수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마스터키는 뮤지컬 배우, 연륜 있는 가수라는 예상과는 달리 김슬기로 밝혀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광석의 `그날들`을 부른 김슬기는 모기향에게 60대 39로 패배했다.

이어 부채질로 변신한 미쓰에이 민은 엄정화의 `포이즌`을 열창, 쌍다이아와 경합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사랑과 정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안재모는 도장신부와 맞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서인영은 원플러스원으로 출연, 날벼락과 붙어 선전했지만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이런 가운데 날벼락은 실력파 고수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방송 직후에도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벼락이 가수 조장혁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과연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