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 크림이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잇츠스킨은 일명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2015년 몽드 셀렉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젤 타입 수분크림 `순수 수분 젤`은 몽드 셀렉션 은상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후생성에서 인가한 기관으로 전세계의 미용, 음료, 음식, 건강, 주류 제품 중에 품질력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품질 기관이다. 잇츠스킨은 지난해 역시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 최초로 몽드 셀렉션 대상을 거머쥐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영예의 대상에 빛나는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12,600mg(농도 21%)이 포함돼 있는 제품으로 탁월한 보습 효과 및 주름개선, 미백 등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입소문 나며 전세계에서 6초에 한 개씩 팔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순수 수분 젤`은 순수한 자연 상태 그대로의 에너지가 살아있는 알래스카 빙하수가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수분 젤 제품이다. 이와 함께 히아루론산 성분이 탱탱한 수분 탄력감을 부여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몽드 셀렉션에서 대상을 타게 된 것은 물론, 수분크림으로 은상까지 거머쥐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더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가치를 인정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오는 18일까지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몽드 셀렉션 대상 수상 제품인 달팽이 크림 구매 시 포인트를 4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잇츠스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