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 왕리본 달고 셀프선물 변신 `모태 베이글녀 입증` (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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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왕리본 달고 셀프선물 변신 `모태 베이글녀 입증`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깜짝 선물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태 베이글녀`의 자태를 뽐냈다. 이는 곧 전효성의 솔로곡 `반해` 무대의 트레이드마크인 반전 의상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비 핑크 컬러 자켓을 착장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은 전효성은 곧이어 자켓을 벗고 순백의 오프숄더 원피스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커다란 리본과 새하얀 원피스는 매끈한 전효성의 어깨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과 함께 깜찍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전효성은 "FANTASIA. 반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전곡 다 듣고 자라. 굿나잇키스,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솔로곡 제목을 나열했다.
현재 전효성은 솔로활동 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W `뷰티바이블`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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