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총 723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단지는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또,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삼척시는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개설을 목표로 LNG 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반면, 입주 10년차 이상된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 10년간 신규 분양된 아파트는 단 2곳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견본주택는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3-1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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