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콘티넨탈 조직위원회와 루트엠 커퍼레이션이 주최한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서울예선대회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매년 여름 6회이상의 지역대회와 8월 중국합숙 그리고 8월 말 최종 한국대회를 개최하며, 올해로 국내 단독개최 5년차를 맞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올해 본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복 및 드레스 퍼레이드, 후보자 자기소개 및 수영복 컨테스트와 더불어 하나연, TL, 레이저퍼포먼스 공연팀의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등이 이날 펼쳐져 많은 관객들이 자칫 식상할 수 있는 미인대회이지만 훌륭한 공연팀의 가세로 2시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님을 증명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6월 말부터 4개의 지역대회를 더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례없는 블록버스터급 한중교류대회 및 쇼케이스로 많은 후보자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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